하정우, 주진모 협박 조직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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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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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하정우와 주진모를 비롯한 100여명을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낸 뒤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13억원을 뜯어낸 조직원들이
검거되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사이버 범죄에 동참한 조직원은 총 23명,
몸캠피싱, 유흥업소 출입협박 등의 각종 수법으로 범죄를 저질렀고,
경찰의 수사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대규모 조직이라는 점이 파악되었다고 합니다.
17명이 중국인, 4명이 한국인, 러시아인 1명, 키르기스스탄인 1명이었습니다.
이렇듯 대다수의 사이버 범죄는 중국이나 필리핀, 러시아 등에 총책을 두고
다양한 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는데요.
검거율이 높지 않아 검거가 가능할 건지에 대한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었었는데 이렇듯
잡아내게 되어 다행입니다
하정우, 주진모의 일로 인해 몸캠피싱과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이
더더욱 일반인들에게 알려지기도 한 사건이었죠.
이것이 표본이 되어 더이상 이런 범죄가 증가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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