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학생 시절에 랜덤채팅 이나 화상앱 에서 성기를 보여주면 잘못된 행위를 했었는데 그때가 참 후회 스럽고 화나네요

예전에 저가 학생 시절에 큰 실수를 했었습니다. 물론 협박은 없었고 예전에 학생때 랜덤채팅에서 라인 으로 넘어 가 영상통화를 할뻔 했지만 결국 안했구요. 그러다 고등학생때는 아자르 같은 외국 화상 어플로 저에 성기를 보여주면서 좋치 않은 행동을 하였습니다. 근데 그게 지금 생각 해보니 너무 무섭고 힘듭니다. 2년전 이야기 이지만 내 영상 과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느껴 지네요, 물론 저가 한 업보 이지만 참 후회 스럽고 무섭습니다. 트위터 구글링 사이트 등 다 찾아 보았지만 없더라구요. 그나마 행운 이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어디 돌아 다니는게 아닌가 지인들이 보면 안되는데 하는 불안감이 계속 생각이 나서 하루 하루가 힘들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좋아 하는 여성이 생겼고 그 사람이랑 있으면 재밌습니다. 근데 또 여기서 내가 전에 이런 행동을 했는데 과연 나를 좋아 할까? 더럽다고 생각 해서 싫다 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 과 만약 연애 하는 도중에 내 영상 이나 사진을 보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더 이상 다가가지도 못하겠고 근데 또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하고 저가 어떡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몇년이 지났지만 참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