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일인데 아자르 몸캠 유출 가능성 봐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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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아자르3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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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아이폰이고 카톡이나 라인 으로 건너가는 일은 없었고 아자르로 친구추가하고 영상통화했었습니다.
기억 더듬어서 시간순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당시 영상통화 초반에 자기 사진이라고 핸드폰 사진을 저한테 보여줬습니다. 그러고 하자는 말에 그만 넘어갔구요. 침대에 세팅하고 앞에 휴지깔아라 지시해서 거기까지 따라했었습니다. 그리고 다리 벌리고 얼굴 보이게 앉으라는 말에 저는 얼굴은 안된다고 마스크쓰고 하면 안되냐고 물어봤고 둘이 계속 실갱이를 했었고 상대방이 울먹거리면서 왜 안보여주냐고 하길래 저도 거기서부터 이성을 아예 놓아버렸습니다... 결과 제 얼굴만 보여준 꼴이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얼굴 처음에 사진으로 보여준게 다였습니다.) 상대방은 불꺼진 방에서 가슴이랑 성기모습만 보여줬구요.
다 끝난 후에 상대방쪽 샤워기 소리 들렸고 실제 성관계후에 얘기나누듯이 어땠는지 좋았었다 또 연락하자 이런 얘기하고 끝이 났습니다.
근데 끝나고 나니까 이성이 돌아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제 얼굴만 팔린거고 이게 유출되어서 넷상에 떠돌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커져갔습니다. 더군다나 작년에 김영준 사건 일어나면서 걱정은 배가 되었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제 인생에 가장 큰 오점이 되었습니다... 김영준의 경우랑도 유사하지만 저는 아자르로만 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더라구요. 근데 저 자취하는 거랑 거주지 학교명까지 말했어서 더 후회가 되네요...ㅠ
상대에 대한 정보는 사는 곳이 제 기억에 송파였나 서초였던 걸로 기억하고(송파같습니다) 자기 말로는 21살?22살 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20대초반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혹시 이런 경우는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억 더듬어서 시간순으로 적어보겠습니다.
당시 영상통화 초반에 자기 사진이라고 핸드폰 사진을 저한테 보여줬습니다. 그러고 하자는 말에 그만 넘어갔구요. 침대에 세팅하고 앞에 휴지깔아라 지시해서 거기까지 따라했었습니다. 그리고 다리 벌리고 얼굴 보이게 앉으라는 말에 저는 얼굴은 안된다고 마스크쓰고 하면 안되냐고 물어봤고 둘이 계속 실갱이를 했었고 상대방이 울먹거리면서 왜 안보여주냐고 하길래 저도 거기서부터 이성을 아예 놓아버렸습니다... 결과 제 얼굴만 보여준 꼴이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얼굴 처음에 사진으로 보여준게 다였습니다.) 상대방은 불꺼진 방에서 가슴이랑 성기모습만 보여줬구요.
다 끝난 후에 상대방쪽 샤워기 소리 들렸고 실제 성관계후에 얘기나누듯이 어땠는지 좋았었다 또 연락하자 이런 얘기하고 끝이 났습니다.
근데 끝나고 나니까 이성이 돌아더라구요. 생각해보니까 제 얼굴만 팔린거고 이게 유출되어서 넷상에 떠돌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이 커져갔습니다. 더군다나 작년에 김영준 사건 일어나면서 걱정은 배가 되었고 3년이 지난 지금도 제 인생에 가장 큰 오점이 되었습니다... 김영준의 경우랑도 유사하지만 저는 아자르로만 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더라구요. 근데 저 자취하는 거랑 거주지 학교명까지 말했어서 더 후회가 되네요...ㅠ
상대에 대한 정보는 사는 곳이 제 기억에 송파였나 서초였던 걸로 기억하고(송파같습니다) 자기 말로는 21살?22살 이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20대초반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혹시 이런 경우는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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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아자르님의 댓글   
- 아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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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년 전이면 인터넷 bj들도 아자르로 라이브하면서 방송했던거 생각나네요. 구글링, 야동사이트, 트위터 뒤져보고 없으면 그냥 일상생활 하시고 안심하셔도 될 듯.. 김영준 사건 이후로 게이들만 몰래 돌려본다는데 게이가 그렇게 많은 거도 아니고 또 꼬리가 길면 잡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 읽으시는 게이분들께.. 전 응징할 준비가 됐습니다
- 작성일
철수님의 댓글   
근데 솔직히 아무 협박이 없으셨다면 안심 하셔도 됩니다. 근데 김영준이 했던 행위 와 비슷 한건 맞는거 같은데 사이트 나 트위터에 없으면 3년 이면 안심 하셔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다시는 안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도 엄청 후회 중 이거든요. 일단 협박 없다는거에 그나마 희망을 가지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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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님의 댓글   
-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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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사람인 것 같아요 침대에 휴지 까는 행동도 똑같고 검은 화면에 가슴이랑 중요 부위만 보여주는 것도 똑같고 그 사람이 먼저 연락도 와서 하자고 한 적도 있었어요 근데 저도 그 이후 불안해서 너 이거 유포하는 거 아니냐 했는데 화내면서 아니라고 하더 라구요 시기도 3년 전이면 거의 비슷하고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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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님의 댓글   
내가 폰ㅅ 좋아하는 실제 여사친한테 묻기로 여자들은 남자 아랫도리만 보는건 별로고 폰ㅅ할 때 남자 표정이랑 땀 보면서 야한 분위기에 한다던데 그리고 앵준이는 여자 불촬물 가져다가 영상 송출한거니까 만약 님이 같이 한 여자가 조작같지 않은 움직임 보였으면 걱정 안해도 됌
- 작성일
그리고님의 댓글의 댓글   
-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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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랜챗녀들은 얼굴 공개 잘 안하는거 감안하고 보는게 좋음 랜챗녀들은 일탈하려고 하는게 대부분이니까 누가 자기를 보게된다면 사회적으로 걸레라는 오명 얻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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