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해결피해자모임 : 몸피카/몸피모[카페] - 몸캠피싱당했을때

오늘은 그래도 혼자의 시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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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망고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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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혼자 시간 보내면서, 이것저것 생각 정리도 하려고 일기 쓰고 있어요~

정신과 갔을때 담당 선생님께서 자꾸 과거에 매여있으면 자신을 아프게 하는 것 밖에 안된다고,

스스로 감옥에 가두지말고, 그사람은 하늘에서나 어디에서나 꼭 벌로 응징받을테니, 00님은 그냥

자기 자신을 먼저 용서하고 이해하라는 그 말이 딱 생각이 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제는 저도 저 스스로

절 좀 풀어줘볼까 생각하고 있어요ㅠㅠ 정말 힘들고, 몸캠피싱이후 많은것들을 놓고 살고 있지만

저를 놓아버리면 안될 것 같더라구요ㅠ 이래서 마음의 병도 병원에 가야한다는게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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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사과나무님의 댓글   

병원가보세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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