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인지 로맨스 스캠인지 햇갈립니다..

몸캠인지 로맨스 스캠인지 햇갈립니다.
데이팅어플을 통해서 알게된 외국인과 사귀게 되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금액적인 부담때문에 서로 만나지는 못했지만 진짜 연애하는 사이인것 같기는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마저도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갑자기 아버지께서 아프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한 3일정도 연락이 안됐었거든요.
오늘 연락이 와서는뭐.. 돈이 없다.. 그래서 돈을 보내줬으면 좋겠다..
치료비로 돈이 좀 필요하다.. 이런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얼마가 필요하나 했더니 300달러가 필요하답니다.
동남아 인인데요...

지금 당장 돈이 없다고 하니까
영섹할 때 찍은 영상이 있는데 이거라도 팔려고 한다.. 이런 얘기를 합니다...
그걸 왜 녹화해뒀냐고 하니 지금은 연락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