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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이 진짜 웬수입니다..왜 그런 말들에 넘어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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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디앰으로 주고받다가 카톡으로 넘어가자해서 제아이디를 알려주고 넘어갔습니다.

채팅이 진짜 웬수입니다..왜 그런 말들에 넘어갔을까요 범죄를 당한건 저인데 어디 말도 못하고 잘못은 제가 한 것 같고... 많이 힘듭니다... 동영상 유출한다고 협박을 해오는데 돈을 입금해주는게 맞는 걸까요?

이런 일 누구한테 얘기하기도 민망하고 혼자서 술먹으면서 삭히고만 있네요...

휴대폰까지 해킹 당해서 지인들에게 동영상이 넘어가게 될까봐 잠도 안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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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헬미님의 댓글   

저도 잠도 안오네여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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