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한지 2일차
작성자 정보
- 작성자 알파고가대리중
- 작성일
본문
이전 글 읽으신 분이면 아시다시피 라인으로 당함
돈 못보내주겟다고 유포하라고 하니깐 엄마한테만 문자로 보내고, 내가 경찰서에 신고한다니깐 차단당함
무대응을 했지만 이 정도면 무대응을 당한거 같음
그 뒤로 아무 연락도 없고 내 친구들도 문자 못받음. 애초에 연락처 90명 정도 있고 여자도 2~3명 되는 찐따여서 유포돼도 부랄들은 이해할거라 생각해 막 크게 걱정은 없었음
내친구 라인 아이디 빌려서 연락해보니깐 계속 사기 상대 구하는거 같더라. 나한테 관심 끊긴거 같아서 지금은 마음 좀 놓임
걔가 준 계좌로 사이버경찰청에 협박과 피싱혐의로 문의 넣었고 첫날 협박말고는 유포도 안하고 아무말도 없어서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은 아닌 거 같음(그냥 용돈벌이??)
그래서 그냥 유포되면 애들한테 설명할 각오로 그냥 포기하고 살거 있음. 매일매일 유포된다는 공포심이 조금 있지만 이건 시간이 해결해 줄거 같네 간간히 글 쓸게
관련자료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