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속이 홀가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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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파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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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건 한것도 없고 범인을 잡은것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그래도 적어도 정신과의사한테 이야기하면서 좀 울기라도 하니 속이 편하네요. 속으로 그 사람이 뭘 생각하든간에 제가 좀 마음이 편해졌으니 다행인것 같습니다. 이런 일로 최근에 고통스러워하시는 분들이 종종 오신다는 말에 더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일단 항불안제하고 수면제하고 처방받았는데 좀 먹고 자야되겠어요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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