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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겐 이 시간이 그나마 편한시간이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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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망고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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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런 피해를 입으면서 여기서 많이 걱정해주시고 조언도 해 주셔서 많은 도움 받은 것 같아요ㅠ

늘 집에서 밖에도 나가지 않고, 어떻게든 사람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볼일이 있어도 새벽쯔음이나 되서

밖에 나가니 집에 가족들도 많이 걱정하더라구요ㅠ 그래서 요즘은 낮에 병원에 가는 시간에 그래도

이 시간을 극복하려고 어떻게든 움직여 보는데, 마음의 상처는 좀 처럼 풀리지 않아요ㅠㅠ

저 사람은 나의 마음을 이해 할까? 그냥 속으로 욕하는건 아닐까?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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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뚜비님의 댓글   

잘 이겨내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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