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범죄는 줄고, 사이버 범죄는 늘고

요즘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시대라고 할 만큼 많은 것들이 변했습니다.

범죄도 다른 범죄들에 비해 사이버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사이버 범죄에 속는 분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허술 했기 때문이죠. 링크도 누가봐도

이상한 링크였고, 광고나, 홍보글 같은 경우에도 너무 말도 안되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점차 모든것들이 발전을 하면서, 범죄 수법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최근 많이 일어나고 있는 스미싱의 경우도,

은행이나, 기업에서 날라오는 메세지 처럼 둔갑해서 오기 때문에 스미싱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속아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메일에서도 다른 기업을 사칭한 스미싱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걸리면 치명적인 악성 코드 또 한 많은 사람들에게

유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이버 범죄를 막기 위해 많은 분들이 투입되고 애쓰고 있는 상황이지만

코로나 블루라는 단어가 나올 만큼 지금 사회는 점점 우울해지고, 정신적으로나 마음으로나 지친 분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타겟삼아 범죄에 이용하고 있죠. 오픈 채팅방의 경우에도 정말 거리낌없이 정보를 공유하며,

친교를 이어나갑니다. 만남도 정말 쉽죠. 사이버 범죄 뿐만 아니라 사기나 성범죄에 너무나 쉽게 노출이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코로나에게서 나의 건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이버 범죄에서 나를 지키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료 라는 단어에 속지 마시고, 나는 절대 그런사람이 아니란 말에 속지마세요. 

그저 범죄를 위한 달콤한 말한마디 밖에 되지 않습니다.

온라인 상에서도 거리두기를 하셔야 하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나는 아니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에 스며드는 것이 바로 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