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리진 않은 거 같은데 긴장타고 주시중...

어제 좀 얘기하다보니 몸캠 이란 걸 알았습니다.

다만 영상 찍힌 건 야동 틀어 놓은 노트북 화면 대부분.

얼굴 신체는 아리까리 합니다.(정확하게 장시간 찍힌 건 확실히 없고 살짝 지나가는 듯이 보이는 정도일 듯)

마지막에 zip 파일 날라오는 거 보고 직감하여 다운 설치 등 없이 바로 채팅방 지웠네요.

아침부터 긴장 타면서 메일 문자 등 계속 보는 중인데 일단 이렇다 할 건 없고

점심 후에 톡 다시 오더군요.

이런 야동 없냐면서 zip 파일 다시 보내면서요.

이렇게 다시 보내 왔다는 건 해킹 안 됐다는 거겠죠? 그래서 다시 시도해 온 걸로 해석되는데

의견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