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캠피싱 주의보까지

시대가 더더욱 발전하면서부터 발전은 더더욱 멈출생각하지 않고 달리는 것 같습니다.

기가지니, 구글 등 다양한 업체에서 IOT를 비롯하여 더더욱 많은 홈캠을 선보이고 있고

어린 아이가 있는 집과 반려동물이 있는 집은 

기본적으로 홈캠을 유지하고 있죠.

아이들의 안전과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서 기본적으로 구비해둔 홈캠이

사람의 안전을 해칠거라곤 누가 알았을까요.

홈캠은 기본적인 보안시스템이 취약한 경우가 많아 해킹당하기 쉬운 구조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보완한 상품이 최근에 출시되고 있지만

그 이전 상품의 경우에는 보안에 취약한 상태로 살고 있는겁니다.

누군가가 나의 사생활을 훔쳐보고 있다면, 그것만큼 소름끼치는 일이 없을 것 같네요.

몸캠피싱 주의보에 홈캠피싱 주의보까지, 정말 겹겹이 악재인것 같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그 기술이 사람을 해치는 날이 오기도 한다는게..

참 놀라우면서도 무서운 현실이네요